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4. 8. 10. 울진시장에 위치한 식당이 화재 피해를 입은 소식을 접하고 30여명의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여 함께 현장을 찿아 화재 잔해와 식기류를 세척 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더운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힘든 내색도 않고 피해를 입은 식당 주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속히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화재 피해로 망연자실 하던 식당 주인은 이러한 모습에 많이 고마워 하며 자원봉사단체 덕분에 일상으로 복귀가
더 빨라 지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장태윤 센터장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울진읍남성의용소방대, 적십자울진봉사회가 함께 봉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리고,화재 현장의 빠른 복구를 위해 향후에도 노력 하겠다고 전했습니다.